쌍용차, 1분기 영업손 418억…'적자 확대'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21일 지난 1분기 영업손실 418억95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433억7900만원으로 적자폭을 확대했다. 다만 매출액은 6205억2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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