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전인 지난 2008년 5월 12일 규모 8.0의 강진으로 모든 삶의 터전을 잃었던 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 지역 주민들이 강인한 재활의 의지로 재난 복구에 나서서 새로운 마을과 주거를 건설하는데 성공했다. 주민들의 수입도 지진 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쓰촨 대지진 피해 지역 일대는 지금 미래 삶에 대한 희망이 넘쳐나고 있다. [원촨=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