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캡처] |
윤복희는 “첫 남편 유주용과 결혼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났지만 7년간의 결혼 생활 후 파경을 맞았다”라며 “남진과의 스캔들 때문에 사이가 멀어지며 이혼까지 이르게”라고 설명했다.
2년 후 윤복희는 스캔들의 주인공 남진과 결혼했지만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어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었으니 그분을 이용한 거다 그분에게 굉장히 미안했다"라는 충격 고백을 했다. 윤복희는 또 "그분이 나를 때렸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사실 나를 많이 사랑하고 귀하게 여겼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복희의 솔직한 이야기에 너무 놀랐다” “헤어진 두 전남편이 방송을 보면 놀랐겠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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