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셀트리온은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임상을 진행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T-P13(오리지널 제품명 레미케이드)의 임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환자 모집이 완료됨에 따라 셀트리온은 금년 4분기에 임상을 종료하고, 내년 상반기 제품출시가 가능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부터 영국, 이태리, 러시아 등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환자를 모집, 순차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해 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