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는 UN의 협력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로부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A+ 인증을 받았다. GRI는 기업의 사회책임경영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제시하는 UN의 협력기관으로 가이드라인은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 등 3가지 범주에 걸쳐 분류돼 있다.
제작초기부터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GS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린스마트라고 이름 붙여진 이 보고서는 변화, 최고, 신뢰 등 GS건설 고유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세개의 카테고리로 구성, 녹색경영, 리스크관리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사회공헌, 고객만족경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