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딜리는 자체 개발한 유브이 멀티플(UV Multiple) 잉크토출 기술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2011년 제1회 신기술 뉴 엑설런트 테크놀로지(NET)’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딜리의 잉크토출 기술은 산업용 인쇄시장과 인쇄전자·태양전지제조 등 잉크젯 응용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딜리 관계자는 “이 기술은 고품질 출력이 가능한 UV 디지털 잉크젯 프레스 제작 원천 기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제품 제작·생산이 시작되면 시장 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