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자동차 용품업체 불스원이 한국이 선진국형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선다.
불스원은 지난 20일 교통안전공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의 협약은 2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자동차 검사 수수료를 감면해주고 전자장치 진단 등 특호된 검사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제휴를 위해 불스원과 공단의 홈페이지도 연동된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은 캠페인 및 자동차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불스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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