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와이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SK와이번스는 20일(수)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인천지역 대표 의료기관 8곳과 W클럽회원 및 연간회원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청아치과(인천 남구) ▲길병원(인천 남동구) ▲푸른세상안과(인천 남동구) ▲검단 탑병원(인천 서구) ▲나누리병원(인천 부평구) ▲부개 에이스치과(인천 부평구) ▲인하대학교병원(인천 중구) ▲세종병원(부천시 원미구)이다.
협약에 관련해 SK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과 인천을 연고로 하는 SK와이번스가 지역 밀착 마케팅을 통해 야구저변 확대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SK와이번스 연간회원, W클럽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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