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부영그룹은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 대표이사직 황규석(54) 전 부영CNI 전무를 선임, 21일 취임식을 가졌다.황 대표는 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하나로통신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사업협력실장, 부영CNI 전무 등을 거쳤다.부영그룹은 올해 초 무주리조트를 대한전선으로부터 1360억원에 인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