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해주산업건설사업소 노동자 옥성혁이 자기들이 적들에게 납치 당하게된 경위와 남조선에서 온갖 박해를 받으며 귀순을 강요당한데 대해 발언한 뒤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통신은 송환된 주민 27명중 몇 명이 기자회견장에 나왔고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언급을 했는지에 대해선 소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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