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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앙후이발전, 21일 하한가 행진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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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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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부테롤(瘦肉精,Clenbuterol)사건으로 인한 연속 하한가로 기관투자가들을 공황상태로 몰고 갔던 쑤앙후이 발전(雙匯發展,000895 이하,쑤앙후이)이 21일 3일 연속 하한가를 종결하고 반등에 성공하였다.

쑤앙후이는 지난 21일 증시에서 -4.77% 하락한 가격으로 장을 시작 하여 장중 등락을 거듭한 후 0.38% 하락한 62.90위안에 마감 종결을 하였다.

이날 거래규모는 5575만 주 거래에 34억 위안 거래대금이 몰렸으며 최근 쑤앙후이 4년 거래중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였다.

그동안 쑤앙후이는 3일 연속 하한가로 주가가 86위안에서 63위안으로 폭락하였으며, 시가총액 142억 위안이 증발되어 많은 기관 투자가와 개미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혔었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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