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22일 “올해 초 공석이 된 육군 중앙수사단장에 보병 출신인 김종출 3군사령부 참모장이 임명됐다”면서 “2006년 헌병감실에서 중앙수사단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헌병 병과가 아닌 장군이 단장으로 임명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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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3군사령부 참모장 김종출(육사35기) 소장이 육군 중앙수사단장에 임명됐다.
군 관계자는 22일 “올해 초 공석이 된 육군 중앙수사단장에 보병 출신인 김종출 3군사령부 참모장이 임명됐다”면서 “2006년 헌병감실에서 중앙수사단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헌병 병과가 아닌 장군이 단장으로 임명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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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22일 “올해 초 공석이 된 육군 중앙수사단장에 보병 출신인 김종출 3군사령부 참모장이 임명됐다”면서 “2006년 헌병감실에서 중앙수사단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헌병 병과가 아닌 장군이 단장으로 임명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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