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남석유 증권사 호평 힘입어 연사흘 강세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호남석유화학이 1분기 최대실적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연사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호남석유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70% 오른 45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0일 39만8000원에서 사흘만에 14.82% 급등했다.

이날 증권가에서 나온 호남석유에 대한 호평이 주가 상승의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호남석유화학 목표가를 기존 43만원에서 54만원을 25.5% 올려잡았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58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6% 증가했다”며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8% 높였고 이에 따라 목표가도 상향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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