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철강협회, 27일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27일 오후3시 포스틸타워(강남구 역삼동 소재) 3층 이벤트홀에서 ‘해운·철강산업 시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해운과 철강산업의 최근 동향 및 시황정보를 교환함은 물론 양업계 종사자간의 교류를 활발히 함으로써 해운과 철강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도모하는데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염정호 일도해운 사장(한국해운중개업협회 회장)이 ‘건화물선의 시황분석 및 전망’을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이 ‘국내외 철강산업 동향 및 전망’을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시황센터장이 ‘일본대지진이 우리나라 해운과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외항해운업계와 철강업계, 금융업계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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