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존 불법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자치구마다 양식과 발송시기가 달라 시민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 양식 및 발송시기를 통일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태료 고지서 일원화 및 통합 우편 발송은 이달 15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번 통합으로 서울 시내 25개 구청마다 달랐던 발송시기, 처리 절차가 통일됨에 따라 업무 효율성 및 민원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