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양국 외교장관이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와 양국 간 교역ㆍ투자 확대, 기후변화 등 지역적ㆍ국제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양국 장관은 또 2012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협력증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7월 잠정 발효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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