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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1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우천으로 취소된 22일 경기는 추후 재편성 예정이다.
양팀은 23일 경기의 선발 투수로 송승준(롯데)과 매그레인(SK)을 예고했다.
한편 서울 잠실야구장(LG 트윈스-KIA 타이거즈), 서울 목동야구장(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대전 한밭야구장(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는 오후 4시 20분 현재 아직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의 결정 사안이 없다. 하지만 비가 그친 상태로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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