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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왼쪽), 조여정 [사진 = KBS 2FM 라디오 '옥주현의 가요광장' 공식 홈페이지]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옥주현과 조여정의 민낯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KBS 2FM 라디오 '옥주현의 가요광장' 홈페이지에는 DJ 옥주현과 15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여정이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옥주현과 조여정은 캐주얼 스타일의 차림으로 소탈한 매력을 보였다. 옥주현은 뒤에서 조여정을 양팔로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을 보인 둘은 30대란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투명하고 아기같은 피부가 마치 세월이 멈춘 느낌을 절로 들도록 할 정도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주현과 조여정의 피부비결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무결점 피부 종결자'라는 찬사와 함께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30대 확실해?", "순간 좌절모드", "30대가 아니라 20대라고 말해도 믿겠네요", "세월이 멈췄다", "시간 거꾸로 간다", "무결점 피부란 바로 이런 것", "도자기처럼 매끄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소 옥주현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조여정은 지난 15일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옥주현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아이유의 '좋은날', 조PD·주현미의 '사랑한다'를 부르는 등 이제껏 잘 볼 수 없던 노래 실력과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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