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부부 [사진 = 김성은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28 · AJ 오세르)를 따라 프랑스로 떠난 배우 김성은이 최근 소식을 트위터에 알렸다.
김성은은 21일 트위터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성은은 선글라스를 쓰고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남편 정조국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새빨간 핫팬츠를 입은 김성은의 몸매는 아기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날씬한 상태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오랜만에 신랑이랑 둘이 찍은 사진~ 함께여서 너무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여 행복한 생활을 한껏 자랑했다.
김성은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살펴본 누리꾼은 "애 엄마 몸매가 '모델포스'", "아직 신혼 부부 같다", "애 엄마 맞나?", "정말 행복해 보인다", "깨소금 냄새가 솔솔~",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은 지난 1월 2일 프랑스 AJ 옥세르와 3년 기간의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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