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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센스 화환 눈길...'대박 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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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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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 센스 화환 눈길...'대박 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하하에게 센스있는 축하화환을 보내 화제다.

지난 22일 하하는 서울 마포구 홍대 부근에 막창 전문 식당을 개업하자,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무한도전'의 정형돈, 박명수, 김태호PD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광수, 송중기, 송지효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화환이 가득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윤아의 축하화환. 윤아는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30억이 얼마나 큰지 몰랐다. 하하야 돈 많이 벌어라!”라며 최근 불거진 이적설과 관련된 화환을 보냈다.

김종국은 "내 동생 부자 돼라!” 송중기와 이광수는 "무한도전에서만 그렇게 열심히 하기에요 형?"이라는 화환을, 송지효는 "맛있지효. 술안주로도 짱이지효"라는 문구의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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