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코란도C 경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아주캐피탈 오화경 부사장, 행운의 주인공 김량해 씨.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 (사진= 쌍용차 제공) |
회사는 이날 관람객 중 1명을 추첨, ‘코란도C’를 경품 증정했으며, 롯데 선수들의 팬사인회, 치어리더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쳤다.
경기에 앞서서는 이광섭 쌍용차 상무와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이 시구 및 시타했으며, 양사가 초청한 고객 1000여명도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 구포동 김량해 씨(30세). 그는 “뜻밖에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 뿐 아니라 쌍용차의 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홈팀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를 연장 끝에 7대 6 역전승을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