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본사-비축지사 공동사회공헌 실시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울산비축지사 인근 울주군 종동마을에서 임직원 77명이 농어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비축지사 사회공헌 관계자 연석회의와 사회공헌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9개 지사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HAPPY TOGETHER!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주말을 이용해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사진 맨 오른쪽)이 23일 울산비축지사 인근 울산시 울주군 종동마을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벼파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특히 비축지사 인근 농어촌지역 특산물 소비촉진 방안,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농촌어린이 도시체험 프로그램 및 비축기지 Open House, 1지사 1교 자매결연, 비축지사 인근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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