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에서 최고 높은 건물이 될 징지100 따샤(京基大厦) 지붕 골조가 지난 23일 안장되었다.
이 건물은 총 100층에 높이 441.8m, 건물면적 60만 2401㎡로 완성이 되면 중국 대륙에서는 상하이 환치우중심(環球中心,492m)과 난징 쯔펑따샤(紫峰大廈,450m)에 이어 3번째 높은 건물이 될 예정이다.
이건물의 시공사는 징지디찬(京基地產)이며 설계는 유명한 TFP Farrells 건축설계사무소가 맡았다.
완성후에는 사무실,호텔,아파트를 포함한 종합성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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