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홈페이지, 역·전동차 안내방송, 홍보 포스터 등을 통해 이번 행사를 알릴 계획이며, 행사기간 중 전철을 이용해 꽃전시장을 관람할 경우 입장료를 1000원 할인한다고 덧붙였다.
정발산역에서 하차하면 꽃전시장까지 도보로 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정발산역 맞이방에 입장권 임시 판매소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중 정발산역에서 꽃전시장(700m)까지 매일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무료 연계버스를 운행하며, 경의선 백마역에서 주말(어린이날 포함)에 꽃전시장(2.3km)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조성연 광역철도본부장은 “이번 한국고양꽃전시회 공동마케팅은 코레일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녹색생활실천인 GLORY운동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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