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가 여름철 신제품 면(麵) 3종을 출시했다.
메밀막국수, 함흥면옥물냉면, 함흥물냉면 등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 3종은 127명의 요리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해 맛과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집에서 10분 안에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
먼저 메밀막국수는 다가수제면법으로 부드러운 메밀면발이 특징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함흥면옥물냉면은 제조과정에 감자전분을 섞어 맛이 고소하며, 4인 기획세트로 선보인 함흥물냉면은 동치미 함량을 12%까지 높여 정통 냉면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손수 측은 설명했다.
각각의 가격은 메밀막국수 4480원, 함흥면옥물냉면 4680원, 함흥물냉면 4인 기획 세트 6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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