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아이폰 OS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외환 M 뱅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서비스 △증강현실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 △스마트환전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앱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외환은행은 아이폰 이용자를 위해 1인당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정기예금’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이다. 모든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타행이체수수료도 면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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