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과 시설관리공단은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기간 동안 말(꽃마차), 당나귀 놀이체험을 운영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제19회 구석기축제 관광이벤트 일환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말(꽃마차), 당나귀 운영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 및 이용금액은 말(꽃마차) 체험은 한탄강관광지 내 선사문화탐방로, 편도 1회당 성인(7,000원)/어린이(초등학생이하)(5000원)이며, 당나귀 체험은 어린이 캐릭터공원, 왕복 1회당 성인(4,000원)/어린이(초등학생이하)(3,000원)/안장탑승(5,000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천군과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 제공으로 관광도시 연천군의 이미지제고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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