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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에서 신동엽, 탁재훈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따라 전 아나운서는 오는 5월 초 '생생정보통' MC에서 하차한다.
한편 '그랑프리'는 오는 30일 첫 녹화가 진행되고, 5월 7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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