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중국 의료진이 25일 척추관절전문 인천 바로병원에서 연수 받았다.
이들은 관절센터 이철우, 정진원 원장이 집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센터 이정준 원장이 집도한 인공디스크 수술을 참관했다.
또한 병원의 행정시스템 등 전반적인 병원 운영의 노하우를 배워서 돌아갔다.
바로병원은 지난해 4월에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의료진 10명에게 척추수술에 대해 교육했고 6월에는 스탠퍼드대 정형외과 크리스토퍼 스캇 모우 교수와 컴퓨터네비게이션 인공관절 수술을 공동 집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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