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트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서울 자양중학교가 25일 서울 구의구장에서 열린 제16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덕수중학교를 5-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28일(월)부터 4월25일(월)까지 29일간 서울특별시 23개 중학교 683명의 선수가 참가, 조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LG트윈스 관계자는 "LG트윈스는 1995년부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 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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