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前남편 정용진 재혼설에 "둘다 잘살아야 마음 편할 것"

  • 고현정, 前남편 정용진 재혼설에 "둘다 잘살아야 마음 편할 것"

▲ 고현정 [사진=SBS드라마 '대물'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고현정(40)이 전 남편 정용진(43)신세계 부회장의 재혼 소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고현정은 2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반 여성들과 다를 것이 없다"며 "과거야 어쨌든 예전에 알았던 사람이니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늘 함께 거론될 텐데 둘다 잘 살아야 마음이 편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정용진 부회장이 키우고 있는 두 아이에 대해서는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짧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했다 2003년 이혼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다음달 플루티스트 한지희(31)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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