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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와 둘째 아들 손경민 [사진=세노비스] |
세노비스는 비타민, 미네랄과 오메가3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를 주력제품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호주 기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오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 모델 재계약을 하면서 ‘키즈 멀티’의 광고 컷 촬영에 둘째 아들인 손경민군과 함께 했다.
오연수가 그의 아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 모자는 연출 장면마다 NG없이 소화해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오연수는 아들의 영양제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꼼꼼하게 따지는 똑소리 나는 주부로, 손군은 건강하면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는 아들 역할을 맡아 실제 생활을 보여주는 듯 자연스럽게 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연수와 손지창을 고루 빼닮은 손군은 첫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끼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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