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을 제외하고는 서초 사옥을 따로 들른 적은 없다.
그동안 이 회장은주로 서울 이태원동 삼성의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주로 업무를 봐왔다.
삼성전자측은 이건희 회장이 정기적으로 출근할지 여부에 대해 "주 2회가 될지, 한달에 한번이 될지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21일 첫 출근 때 "앞으로 종종 (회사에)들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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