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닷새만에 다시 출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6 13: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6일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했다. 지난 21일 공식적으로 처음 출근한 데 이어 닷새만에 다시 회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을 제외하고는 서초 사옥을 따로 들른 적은 없다.

그동안 이 회장은주로 서울 이태원동 삼성의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주로 업무를 봐왔다.

삼성전자측은 이건희 회장이 정기적으로 출근할지 여부에 대해 "주 2회가 될지, 한달에 한번이 될지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21일 첫 출근 때 "앞으로 종종 (회사에)들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