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대성유니드 조감도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성산업 건설부문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대성유니드’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과 7층 2개동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2개타입, 65㎡ 1개타입 등 총 88가구로 구성된다.
계약금의 5%와 발코니 확장선택 시 풀옵션이 무료 제공되며, 선시공-후분양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대며, 입주예정일은 2012년 2월이다.
이문동 대성유니드는 인근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과 더불어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수혜지역인 이문지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 1호선 신이문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 중랑천 수변 및 봉화산, 아차산 조망이 가능하며 중랑천변 이화체육공원과 중랑천변 가로수길이 인근에 위치했다.
교육여건은 석계·이문초, 휘경여중, 경희중·고, 경희여중·고와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이 있어 뛰어난 편이고, 생활여건도 월계이마트,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이문제일시장, 경동시장, 경희의료원 등이 주변에 있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이문동 대성유니드 현장 내에 위치했다. 02-329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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