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하이닉스반도체 주주협의회는 2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하이닉스의 매각 작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채권단은 기존의 구주 매각안으로는 인수·합병(M&A)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인수 희망기업의 신주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매각 공고는 이르면 실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 하순께 발표될 예정이며, 실사일정에 따라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것이 채권단 측 설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