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6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삼성생명이 다음달 11일까지‘제31회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1981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그림 축제로, 초등부(1~3학년/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심사를 통과한 상위 100명에게는 다음달 28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대상(4명), 금상(9명), 은상(12명), 동상(20명), 특선(55명) 등이 수여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지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본선에 오르지 못한 600명에게는 장려상(240명), 입선(360명) 등이 수여된다.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주제는 ‘내가 그리는 사랑 이야기’이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 (http://festival.samsunglife.com/)에서 접수증을 받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삼성생명은 참가자 1명당 100원의 기금을 적립하기로 하고, 국제 어린이 지원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빈곤 아동들에게 도서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