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월미달빛누리 특별코스 본격 출시 - 대박예감! 월미달빛누리로 즐기는 중국주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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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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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는 인천.중국주간 문화축제를 맞아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차이나타운 코스가 보강된 월미달빛누리 특별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월미달빛누리 코스는 인천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인천만의 특색 있는 당일여행상품으로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월미도, 인천대교, 송도신도시 등을 관광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특별코스는 차이나타운에서 관광 시간을 좀 더 할애, 관광객들이 차이나타운 내의 한.중 예술 공연, 퍼레이드, 자장면 왕 선발대회, 화교포럼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민준홍 홍보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월미달빛누리 특별코스상품을 통해, 인천․중국주간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천관광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상품은 상품별로 롯데관광개발(1577-3700), 현대마린개발(1600-0513), 여행스케치(02-701-2506)로 예약이 가능하며 인천시(http://www.incheon.go.kr) 및 인천관광공사(http://int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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