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로야구 KIA-SK 광주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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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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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우천으로 취소된 26일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잠실야구장(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서울 목동야구장(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부산 사직야구장(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경기는 오후 3시 50분 현재 아직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의 결정 사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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