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이팔성 회장이 자사주 3000주를 주당 1만3750원에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4만7000주에서 5만주로 증가했다.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총 16회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했다는 게 우리금융 측 설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