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나라, 시시(西溪)습지공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6 1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저장성 항저우 근교에 위치한 시시(西溪)습지공원이 최근 들어 생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항저우시 서쪽 시후(西湖)에서 5km도 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시시습지공원은 생태습지, 도시습지, 문화습지를 모두 보존하고 있는 ‘습지천국’이다. 오염된 공기를 맑게 정화시켜 준다는 뜻에서 ‘항저우(杭州)의 신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시후(西湖), 시링(西泠)과 함께 “산시(三西)” 라고 불리는 관광명소다. 시시습지공원의 면적은 10.08 ㎢에 달하며 현재 이 중 3.46㎢의 지역은 외부에 개방돼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항저우(중국)=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