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중원(錦繡中原)’그림,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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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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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6일 세계에서 크기가 가장 큰 그림이 탄생해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수중원’으로 불리는 이 그림은 허난(河南)성의 산천, 초원 등 자연풍경과 도시의 현대화된 풍경을 유화의 형식으로 그려낸 것으로 전체 길이가 176m, 면적이 3520㎡에 달한다. 관람객들이 전람회측이 설치한 특수 무대에 올라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정저우(鄭州)=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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