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알바생으로 변신한 '김종국' [사진=이광수 트위터] |
김종국이 최근 하하가 개업한 막창집에서 일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서툴지만 열심인 홍대 ‘팔자막창’ 알바생 김종국님(3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종국은 식기를 정리하고 의자를 올리는 등 성실하게 청소하는 모습이어서 '진짜 알바생'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진지한 '알바생'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육 알바생이다", "알바생 김종국씨~ 욱 하면 안돼요" "하하 사장님에 근육 알바생 김종국! 생각만해도 웃긴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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