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사진=MBC '위대한 탄생' 공식 홈페이지] |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노지훈은 2009년 음원 발매 당시 소속사와 3년 전속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반면 소속사로 지목된 UFO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노지훈은 2009년 음반을 발매한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져 잠깐의 논란이 됐지만, '위대한 탄생' 제작팀은 "노지훈이 활발히 활동 하지 않았고 소속사도 없었다"고 말해 당시 논란을 잠재웠다.
이번 소속사 논란이 문제가 되는 것은 '위대한 탄생'은 소속사가 있는 도전자들은 오디션에 참가할 수 없도록 미리 규정됐기 때문이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22일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에서 세븐의 '와줘'를 불렀지만,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해 TOP 6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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