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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와글', 신인 걸그룹과 스타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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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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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와글’이 7인조 신인 여성그룹 에이핑크의 공식SNS 채널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21일 첫 앨범인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한 7인조 신인 그룹이다.

에이핑크의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와글에 가입해 사용중이며 앞으로 와글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에이핑크를 시작으로 와글을 스타와 팬, 팬과 팬 사이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발전시켜 스타마케팅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와글은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지인 중심의 한국형 트위터다.

트위터보다 긴 글 작성과 그룹 공개 등 한국인의 SNS 이용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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