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토해양부가 27일 현행 해적피해 예방 선사 자구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인도양 취항 38개 해운업·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국토부 해사안전정책관 주재로 열리는 이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해적피해예방대책의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 및 선사자구책의 추가·보완사항 등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사의 적극적인 자구책 이행을 권고하고, 도출된 논의결과는 향후 해적피해예방대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