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파나마, 전자정부 MOU 체결

김대훈 사장(오른쪽)과 에두와르도 하엔 파나마 혁신청 장관이 27일 전자정부 MOU를 체결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LG CNS는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파나마 정부와 전자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LG CNS는 치안 솔루션컨설팅을 포함한 파나마 전자정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적극 지원한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국내외 대형 전자정부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나마 전자정부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MOU에는 김 사장을 비롯해 에두와르도 하엔 파나마 혁신청 장관, 에두와르도 브리세뇨 파나마 혁신청 기술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