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MBC 드라마 '짝패'의 옥에 티가 네티즌들 사이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 (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 23회에서는 강포수(권오중 분)의 후계자가 되고자 왕두령(이기영 분)을 암살하려는 천둥(천정명 분)이 저잣거리를 지나가는 왕두령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나왔다.
이때 왕두령의 가마꾼들 사이로 야구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 스태프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옥에 티를 본 네티즌들은 "옥에 티 덕분에 많이 웃었다", "퓨전 사극 맞네", "조선후기에 선글라스가 있지 않았을까(?)"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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