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제89회 어린이 날'을 맞아 대전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염홍철 시장과 이상태 시의회의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 이어 공연과 가족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큰잔치', 다문화 가족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다문화 어린이 축제', 복지시설 아동과 소년소녀가정.장애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큰잔치', '제10회 환경사랑 미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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