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전남 순천 5.02% 개표...민주노동당 김선동 38.40% 선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4.27 순천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개표 초반,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가 앞서 나가고 있다.
 
 순천 재보선의 개표가 5.02% 진행된 현재 민노당 김 후보가 1616표(38.40%)를 획득하면서 선두에 나섰다.
 
 무소속 조순용 후보는 822표(19.53%) 얻어 2위로 맹추격중이다. 그 뒤를 무소속 구희승 후보가 662표(15.73%)로 바짝 뒤쫓고 있다.
 
 그밖에 민주당의 후보 무공천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한 순천 재보선에서는 무소속 허상만 후보 455표(10.81%), 무소속 박상철 372표(8.84%), 무소속 김경재 298표(4.94%), 무소속 허신행 후보 73표(1.73%)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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