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왼쪽), 비/사진=비 트위터] |
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람이 날 알고 심지어 같이 밥 먹는… 그 옆자리 내가 어렸을 때 너무 좋아했고 최고인 사람, 말문이 막힌다 여러분 스팅입니다 OMG!”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스팅은 영화 '레옹' 삽입곡 'Shape of my heart'로 국내에는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 스타다. 사진 속 비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비는 “5년 만에 와보는 그 자리… 참 느낌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 때는 처음이자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다시 오게 되다니! 나중에 몇 년 뒤에 또 올 수 있을까요?”라고 참석 소감에 대해 덧붙였다.
현재 영화 '레드 머플러'에 출연중인 비는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에 오는 28일 오후 5시 35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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